이재춘 새만금일보 사장 신년사

2019년 기해년을 맞으며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1/01 [21:07]

이재춘 새만금일보 사장 신년사

2019년 기해년을 맞으며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1/01 [21:07]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새만금일보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에도 지속된 경기침체 등 크고 작은 어려움이 이어졌습니다.
존경하는 전북 도민 여러분!
우리는 아무리 힘들어도 더욱 힘차게 전진해나가야 합니다.
새만금일보는 묵묵히 올해도 그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겠습니다.
민생경제와 일자리에 희망이 있는 전북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습니다.
미래를 내다보며 차근차근 하나씩 과제를 해결해나가는 데 노력할 것입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출발하면서 새만금일보는 정론(正論)과 직필(直筆)이라는 언론 본연의 자세를 더욱 분명하게 하겠습니다.
지역의 언론을 선도(善導)하는 자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신문이 확고하게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새만금일보는 이런 확고한 신념(信念)을 갖고 있습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새만금일보는 초심(初心)을 잃지 않겠습니다.
소수의 특권층이나 언론 구성원들의 이익 보다는 사회적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신문이 될 것입니다.
반드시 도민이 주인이 되는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새만금일보는 이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꼭 필요한 신문이 되겠습니다.
더 많은 최신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특히 올해는 독자 여러분과 상시 소통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도민들이 꼭 알아야할 소식은 더 많이 챙기겠습니다.
현안의 분석 및 각 분야 스토리 발굴 등 기획·특집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세대 간 가교 역할도 충실히 하겠습니다.
늘 가족 같은, 고향 같은 신문을 만들어 도민들에게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신문' 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올해도 새만금일보는 독자 여러분만 바라보고 정진하겠습니다.
차별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변화와 혁신에 적극 나설 것입니다.
지역 역량을 결집하고 발전을 주도하는데 주력함으로써 지역 대표 언론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겠습니다.
지역경제 회복에도 앞장설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희망이 한층 커질 수 있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새만금일보는 희망과 미래가 있는 전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이를 위해 발전 방안을 꼼꼼히 챙기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도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한 개선 방안은 무언인지 대안을 찾겠습니다.
창의성을 바탕으로 독창성 있는 문화를 발굴하겠습니다.
전북을 널리 알리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친한 친구처럼 옆에 가까이 두고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볼거리, 읽을거리가 가득한 신문으로 도민 여러분 곁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새만금일보는 다시 한 번 언론의 사명을 깊이 생각하며 행복한 전북 도민을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새만금일보는 이제 지역 언론의 중심축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2019년의 새로운 시작을 전북 도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도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기해년(己亥年)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새만금일보 사장 이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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