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사는 2016년부터 매년 설 명절 정읍시청에 백미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저소득층에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승천 스님은 “작지만 쌀 한 포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회원들과 성금을 십시일반 모았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회원들의 마음을 전했다./황광욱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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