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하서면 4대 지역업체, 훈훈한 나눔행사 펼쳐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1/20 [14:57]

부안 하서면 4대 지역업체, 훈훈한 나눔행사 펼쳐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1/20 [14:57]



부안군 하서면을 대표하는 4대 지역업체(라이스프라자, 호림건설, 동서산업, 효성광고)가 민족 고유의 설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최근 백미 10kg들이 250포(라이스프라자 100포, 호림건설·동서산업 ·효성광고 각 50포)를 하서면사무소에 기탁해 희망나눔을 실천했다.
 
하서면 4대 지역업체 대표자들은 “추운 겨울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사랑을 베풀 수 있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고 우리 이웃이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허용권 하서면장은 “설명절을 맞아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살아가는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장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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