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순경은 지난 1월 인적이 드문 심야 시간대를 노리고 군산시내 상점들에 침입해 총 4회에 걸쳐 현금 36만원 등을 절취한 피혐의자를 추적수사 끝에 검거했다. 표창을 수여받은 안 순경은 “이번 수상은 동료 경찰관들이 있어 가능했다”라며 공을 돌리고 “앞으로도 반복적으로 행해지는 사건에 대해 피혐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하여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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