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도서관 ‘꽃심’, 새로운 시민 공간 자리매김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2/19 [16:45]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새로운 시민 공간 자리매김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2/19 [16:45]

 

정숙이 강조되는 기존 도서관의 틀에서 벗어나 개방형 창의도서관으로 운영 중인 전주시립도서관 꽃심과 평화도서관이 책과 함께하는 새로운 여가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이 2019년 12월 개관 이후 올 1월말 기준 도서 대출권수가 2만1,155권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지역 12개 도서관 대출권수의 17%를 차지하는 규모다.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이 개관 1개월 만에 도서 대출 활성화 등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은 전국 최초로 트윈세대를 위한 공간인 ‘우주로 1216’을 만들어 가족 중심의 도서관 이용 환경을 제공한 결과로 풀이된다.


또 전북지역 도서관 가운데 처음으로 학습실 없는 도서관을 조성해 아이들이 책과 함께 뒹굴고 웃고 놀 수 있는 책 놀이터로 조성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는 책과 함께 뛰어 놀고 상상력을 키우는 책놀이터 중심의 도서관 정책을 수립해 운영 중”이라며 “도서관 환경과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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