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상 초저금리 신용대출 출시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4/03 [09:21]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상 초저금리 신용대출 출시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4/03 [09:21]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2일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에 따라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받은 영세 소상공인 특화상품인 ‘NH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대출’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연매출액 5억원 이하의 신용등급 1~3등급인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한도는 3천만원으로, 대출기간은 1년 이내, 연 1.5%의 초저금리로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된다.


대출 신청 후 최장 5일 이내에 대출실행이 가능한 보증서가 필요 없는 신용대출이다. 모든 계좌에 코로나19 소상공인 특별우대금리 0.5%p를 적용한다.


장기요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이 신속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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