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철분코팅 벼 직파재배 선보여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5/18 [16:34]

임실군, 철분코팅 벼 직파재배 선보여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5/18 [16:34]

 

 


임실군이 18일 삼계면 두월리 일대에서 벼 재배 농가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볍씨에 철분코팅기술을 적용한 벼 직파재배 현장 연시회를 실시했다.

군은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농촌 노동력 부족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노동력 절감형 생력재배 기술 중 하나인 철분코팅 벼 직파재배 기술을 시범 단지에 적용했다.

철분코팅 벼 직파재배는 볍씨에 철가루와 소석고를 코팅하여 본답에 직접 파종하는 재배기술이다.

작물을 육묘하고 본답에 이앙·정식하는 4~5월 농번기에 종자소독과 육묘관리에 쏟아야 할 노력과 비용을 기타 작물이나 농작업에 분배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또한 관행 직파재배와 비교해 조류(새)에 의한 피해가 미미하고 입모율은 높아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시범 단지 대표 삼계면 최진수씨는 “지난해 일부면적에 시험적으로 벼 직파를 한 결과 노동력과 생산비가 20% 이상 절약되고 수확량은 5%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군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철분코팅기술을 접목하고 전용 직파기를 사용으로 노동력과 생산비가 관행(이앙재배) 대비 최소 30%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조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벼농사는 기계화가 가장 잘돼 있는 작목으로 타 작물에 비해 악성 노동력이 적지만 농촌인력 감소에 따른 노동력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직파재배와 같은 생력화 기술을 계속 발굴해 지역 실정에 맞는 노동력 절감 기술이 꾸준히 농가에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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