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 상승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5/26 [16:19]

5월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 상승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5/26 [16:19]


긴급재난지원금 등으로 소비가 살아나면서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5월 전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지역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80.6)보다 6.1p 상승한 86.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지수를 보면 현재생활형편(79→80), 생활형편전망(86→90), 가계수입전망(86→91), 소비지출전망(92→96), 현재경기판단(40→45) 및 향후경기전망(66→78) 모두 전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타지수는 취업기회전망(66→75), 금리수준전망(74→83), 가계저축전망(87→89), 가계부채전망(99→100), 주택가격 전망(92→93) 및 임금수준전망(103→106) 모두 전월보다 상승했다.
/박형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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