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상전면이 27일 문화체육과 직원 20여명과 함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사마을의 사과농장을 찾아 사과 열매솎기 작업을 도왔다. 코로나19 여파로 농촌에 일손이 절실하고 또 지난 4월 냉해로 사과농가의 꽃눈 고사 등의 피해가 발생해 착과율이 감소함에 따라 사과 열매솎기작업이 더욱 중요한 상황이다.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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