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아동ㆍ청소년 위한 수제쿠키 후원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5/29 [16:55]

전주시 아동ㆍ청소년 위한 수제쿠키 후원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5/29 [16:55]

 

전주지역 공동체가 전주시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수제쿠키를 전달했다.

전주시는 지난달 29일 온두레공동체인 ‘건강한 이야기’가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을 지원받는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토종밀로 직접 만든 수제쿠키 300봉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은 아침밥을 굶는 아이들을 위해 전주시와 시민들이 함께 차리는 밥상으로 현재 297명에게 매일 아침 따뜻한 아침 도시락이 배달되고 있다.

사회연대지원단 관계자는 “온두레공동체 회원들의 공동체 정신을 통해 지역이 따뜻하게 변화해 나갈 것”이라며 “행복한 공동체를 확산시키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늘려 행복한 전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세형 기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