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들을 조기에 찾아내 지원하는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총 107개 기관 218명으로 구성돼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긴급구조, 상담, 교육, 진로, 의료, 법률자문 등을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이다.
또한 서울숲 정신건강의학과 김형일 원장을 초청해 청소년의 우울과 불안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고 개입할 수 있도록 돕는 역량강화 특강도 가졌다.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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