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쌀 광역브랜드 ‘십리향미' 홍보행사 개최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6/25 [15:45]

전북농협, 쌀 광역브랜드 ‘십리향미' 홍보행사 개최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6/25 [15:45]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옥구농협, 대야농협과 함께 농협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전북 쌀 광역브랜드인 십리향미의 올해 첫 출시기념으로 십리향미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홍보행사를 개최 한다고 25일 밝혔다.


경품 행사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십리향미를 구입하고 이벤트행사에 응모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압력밥솥, 선풍기, 십리향미 10kg 등을 지급한다.
또한 홍보행사로 25일부터 하나로마트 전주점 5만원 이상 이용고객에게 십리향미 500g을 매일 300개 한정 총 2천개를 지급한다. 


‘예담채 십리향미’는 전북을 대표하는 품종인 신동진과 함께 향기 나는 쌀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전북을 대표할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예담채 십리향미’는 온라인 마켓인 농협몰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으며 우체국쇼핑, 마켓컬리, 전라북도 거시기 장터 등에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하나로마트 전주점, 울산점, 고양점 등에 입점해 판매되고 있다.


전북농협 박성일 본부장은 “전북 쌀 광역브랜드‘예담채 십리향미’가 널리 사랑받길 바라고 전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판매채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형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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