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전북도와 전주시에 따르면 27번째 확진자는 전주에 거주하는 52세 여성 A씨로 전날 덕진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광주 3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을 포함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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