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배정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7/03 [09:31]

전주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배정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7/03 [09:31]

 

전주시의회가 제11대 후반기를 책임질 5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배정했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3일 오전에 개최되는 제37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들 5개 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이번 행정위원회(8명) 위원으로는 강승원ㆍ김은영ㆍ김현덕ㆍ박병술ㆍ박형배ㆍ송상준ㆍ정섬길ㆍ최명철 의원이 배정됐는데 더불어민주당 출신 김은영 의원과 최명철 의원이 행정위원장에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복지환경위원회(8명) 의원으로는 김진옥ㆍ백영규ㆍ서난이ㆍ송승용ㆍ이미숙ㆍ채영병ㆍ최용철ㆍ허옥희 의원이 배정됐는데 더불어민주당 출신 서난이 의원이 복지환경위원장에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와 함께 문화경제위원회(8명) 위원으로는 김남규ㆍ김승섭ㆍ김윤철ㆍ송영진ㆍ이기동ㆍ이남숙ㆍ이윤자ㆍ한승진 의원이 배정됐는데 더불어민주당 출신 김승섭 의원과 민생당 출신 김윤철 의원이 문화경제위원장에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아울러 도시건설위원회(9명) 위원으로는 김동헌ㆍ김원주ㆍ김윤권ㆍ김호성ㆍ박선전ㆍ박윤정ㆍ서윤근ㆍ양영환ㆍ이경신 의원이 배정됐는데 더불어민주당 출신 김원주 의원과 정의당 출신 서윤근 의원이 도시건설위원장에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밖에도 의회운영위원회(9명) 위원으로는 이기동ㆍ박형배ㆍ정섬길ㆍ송승용ㆍ채영병ㆍ송영진ㆍ이남숙ㆍ김호성ㆍ이경신 의원이 배정됐는데 이기동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에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문화경제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선거에는 다수를 점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소수로 분류되고 있는 민생당과 정의당의 뜨거운 한판이 예상되고 있다. /조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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