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고창지사 사업 추진 순항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7/08 [09:33]

농어촌공사 고창지사 사업 추진 순항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7/08 [09:33]

 

농어촌공사 고창지사가 올해 총 457억원을 투자, 농업인의 소득증진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위기극복을 위해 45인 전 직원이 전력을 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고창지사는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을 위해 시설물유지관리 생산기반정비사업 등에 207억원을 투입했고 어촌종합개발과 어촌뉴딜300사업 등에 117억원 투입, 추진 중에 있다.

또 농지은행사업에서는 맞춤형 농지매매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청년창업농과 2030세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기반확충 65세 이상 농업인의 노후 생활보장을 위해 농지연금사업과 경영회생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고창지사 김응표 지사장은 "유관기관, 농어민단체, 시공회사 등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농어업 발전에 기술과 역량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창신익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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