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호영남 하나로 묶어 2년 임기 완수”

민주 당권 도전 김부겸 전 의원, 전북서 지지 호소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7/08 [17:38]

김부겸 “호영남 하나로 묶어 2년 임기 완수”

민주 당권 도전 김부겸 전 의원, 전북서 지지 호소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7/08 [17:38]

 

 

오는 8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부겸 전 의원이 8일 전북을 찾아 “2년 임기 완수와 함께 앞으로 닥칠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2022년 대선 및 지방선거에서의 당당한 승리를 거두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호영남을 하나로 묶어 끌어안고 2년 임기의 당 대표를 완수하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이라는 간절한 염원을 꼭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 전의원은 당 대표를 맡아도 대선 출마를 위해 중도에 사퇴를 할 가능성이 높은 이낙연 의원을 겨냥한 발언도 했다.
김 전의원은“2년 임기의 당 대표가 성공적으로 자기 일을 마무리하고 이해찬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지금까지 쌓아 온 여러 성과를 계승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국민들이 바라는 미래로 향하는 길, 그 기준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데 있다”고 했다.


이번 전당대회를 대선 전초전이나 호영남 대결로 끌고 가려는 것을 의식한 발언이다.
아울러 김 전 의원은 전북의 현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전의원은 △재정분권 △탄소산업 생태계 구축 △남원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 △새만금산업단지 내 임대용지 확보 △조선업 등 군산의 전통 제조업 지원 등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임기 2년의 당 대표로서 역할을 끝까지 책임지고 해내겠다”면서 “그러한 안정된 토대위에서 내년 치러질 보궐선거와 2022년 치러질 대선, 지선에서 당당한 승리를 거둬 더 이상 국민적 합의와 미래의 꿈이 후퇴할 수 없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 전 의원은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전주에 소재한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방문한 후 전주 남부시장을 찾아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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