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지역발전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단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시는 국내 종합물류기업인 ㈜선광(지사장 엄기배)이 10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광은 2010년부터 매년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총 1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과 기업이 서로 상생하고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돼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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