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해외發 확진자 3명 추가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7/12 [16:44]

주말동안 해외發 확진자 3명 추가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7/12 [16:44]

 

주말동안 전북지역에 해외 유입 확진자가 3명이 증가해 도내지역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가 총 36명이 됐다.

 

1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36번째 확진자 A씨(30대 여성·군산)는 필리핀국적 결혼이민자(한국국적 취득 전)로 전날(11일)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당시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

 

A씨는 11일 새벽 5시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배우자 차량을 이용해 거주지 군산으로 이동했다.

이동 중 송산포도휴게소(평택방향)와 서산휴게소를 들렀지만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오전 10시20분 군산시보건소에 도착해 검체를 채취했고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양성판정은 밤 9시15분께 내려졌다.

 

A씨는 현재 군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11일 최근 미국에서 입국한 군산 미군 부대 소속 20대 장병 B씨와 C씨가 전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34번 확진자인 B씨는 지난 7일 미국 시애틀발 군 전용 항공기로 오산비행장에 도착했다.

입국 당시에는 무증상 상태였다.

 

B씨는 이날 오산비행장에서 검사를 실시했고 군 전용버스를 이용해 군산비행장에 도착했다. 이후 바로 격리 조치됐다.

검사결과는 ‘미결정’ 수준이었다.

 

B씨는 9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이에 미군은 B씨에 대한 검체를 다시 채취해 자체검사를 실시했고 10일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다.

B씨는 오산 미공군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35번 확진자 C씨는 지난 8일 미국 아틀란트발 대한항공 036편으로 인천공항에 입국한 뒤 개인보호구를 착용한 채 군 전용버스로 군산 부대에 도착했다.

입국 당시 C씨도 무증상 상태였다.

 

군산 부대에 도착한 C씨는 격리된 상태에서 검체 검사를 실시했고 9일에는 기침 등의 증상도 나타났고 10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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