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도서관, 그림책 활용해 성평등 의식 높인다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7/13 [16:59]

아중도서관, 그림책 활용해 성평등 의식 높인다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7/13 [16:59]

 

전주시가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림책을 활용한 시민특강을 연다.

전주시립 아중도서관은 14일부터 오는 10월 27일까지 시민 390여 명과 함께 ‘그림책으로 만나는 페미니즘~ 가치! 같이!’를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먼저 14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되는 1차 강연에서는 정진호 작가와 김지은 평론가가 참여해 △어린이, 세 번째 사람 △위를 봐요! △왕자와 매 맞는 아이 △벽 등을 주제도서로 그림책에 담겨있는 페미니즘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8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는 5회에 걸쳐 소녀소년 평등 탐구생활을 주제로 계속되며, 10월 6일부터 27일까지는 우리들의 가족이야기를 주제로 총 4회의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 /조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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