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형성사업은 저소득층이 일하며 목돈을 모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40명을 모집한 상태이며 올해 말까지 희망키움통장(Ⅰ)은 13명, 희망키움통장(Ⅱ) 23명, 내일키움통장 15명, 청년희망키움통장 55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희망키움통장Ⅰ,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은 3일~19일까지, 청년희망키움통장은 3일~17일까지 7차 모집을 실시(연10회 분할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과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내일키움통장은 지역자활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남원시 자활지원담당은 “지속적인 자산형성지원 사업 추진으로 근로소득이 있는 수급자들의 자립·자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권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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