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폭우로 전북 피해사례 총 41건 접수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7/31 [17:04]
지난달 28일부터 사흘 동안 내린 장맛비로 전북재난안전대책본부에 모두 41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정읍과 무주 등에서 주택 9채가 파손되거나 물에 잠겨 이재민 3명이 발생했고 13개 시.군의 농경지 260ha, 축사 3동이 피해를 봤다.
또 도로와 임야 유실 13건, 하수관로 파손 1건 등 공공시설 피해도 잇따라 응급조치가 이뤄졌다.
전북도는 피해시설에 대한 추가 조사를 마치는대로 복구 계획을 수립 추진할 방침이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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