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지난달 31일 군산시 대방영농조합에서 태양광발전설비 전달식과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임준 군산시장,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순철 사무총장, 한국에너지재단 최영선 사무총장과 마을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조성완 사장은 1억원 상당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공사가 지원할 태양광 발전설비는 각 9kW급으로 자가발전을 통해 시설운영 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기요금 등 경비절감에 큰 보탬을 줄 전망이다./유성수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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