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내년국비 확보 ‘총력전’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8/11 [17:07]

道 내년국비 확보 ‘총력전’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8/11 [17:07]

 

 

내년도 정부예산안 확정을 위한 기재부 예산 심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송하진 지사 등 전북도 지휘부가 총출동해 정부안 예산 최대 반영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을 펼쳤다.

11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정세균 국무총리 면담에 이어 이날은 송하진지사를 비롯해 우범기 정무부지사 등 전 실국장이 기재부 막바지 심의가 열리고 있는 서울로 올라가 기재부 예산실장, 국회 예결위원장 등 예산 핵심인사를 방문 면담했다.

도 지휘부는 자동차.조선 등 기존 주력산업 체질강화와 지속성장이 가능한 미래산업생태계 구축, 여행체험 1번지, 새만금잼버리 등 분야별 도정 역점사업이 정부안 예산에 필수 반영되도록 강력히 요청했다.

송 지사는 정부 재정의 투자확대가 지역 경제 회복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안도걸 기재부 예산실장을 비롯한 예산총괄.사회.경제.복지안전.행정국방예산심의관을 만나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GM군산공장 폐쇄 이후 전북 경제 위기극복과 자립역량강화를 위해 ’군산항 7부두 야적장 구축사업‘,’일감창출형 대체부품산업생태계구축사업’ 등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 지사는 또 국내최초의 세계서예대전인 ’세계서예비엔날레‘의 위상 강화의 계승을 위한 ’세계서예비엔날레전용관 건립‘, 전북의 우수한 국학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 보존정리를 위한 ’전라유학진흥원 건립‘을 위한 용역비 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 ‘익산왕궁 정착농원 현업축사매입비’ 276억원, ‘새만금 산단임대용지’ 272억원 등 반영 필요성을 설득했다.

이어 국회 정성호 예결위원장을 방문해 전국 유일 홀로그램 지원기관인 홀로그램콘텐츠서비스센터 등과 연계 홀로그램 소재부품 국산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홀로그램 소재부품 실증개발지원센터‘, ’자동차 튜닝체험테마파크조성‘ 등도 역점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예결위원장 면담에 앞서 송 지사는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해 미래통합당 이달곤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여가위원장, 박정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을 두루 만나 주요사업과 함께 국립공공의료대학법 신속 통과 등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아울러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용호의원, 김성주의원, 정운천의원 등 지역연고 국회의원을 일일이 찾아 쟁점사업에 대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도록 도움을 요청했다.

도 강승구기획조정실장은“기재부 시트가 마감되는 오는 19일까지 송하진 지사를 필두로 지휘부, 실국장 등이 국가예산 확보에 전방위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국회 단계에서도 지역국회의원 및 전북출신 의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예산정책협의회를 수시개최하는 등 정치권과의 공조활동 시스템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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