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유곡리·두락리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 선정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9/11 [06:01]

남원 유곡리·두락리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 선정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9/11 [06:01]

 
 
남원 유곡리·두락리 등을 포함한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국내 최종관문을 통과했다.


전북도는 10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세계유산분과)심의 결과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등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야고분군’은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사적 제542호), 김해 대성동 고분군(사적 제341호), 함안 말이산 고분군(사적 제515호), 합천 옥전 고분군(사적 제326호), 고령 지산동 고분군(사적 제79호), 고성 송학동 고분군(사적 제119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사적 제514호)의 7개 유산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도는 ‘가야고분군’의 이번 문화재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을 심도 있게 수정·보완 오는 9월말까지 세계유산등재신청서 영문 초안 제출 후 내년 1월말까지 영문 최종본을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유네스코 자문기구(ICOMOS)의 현지 실사 등을 거쳐 2022년에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도 윤여일문화체육관광국장은“국내의 심의 과정은 통과했다 하더라도 갈수록 엄격해지는 세계유산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유네스코에서 요구하는 자료 보완, 현지 실사 등 험난한 일정들이 남아있어 앞으로 차질없이 관련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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