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구축 탄력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09/21 [06:46]

전북도,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구축 탄력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09/21 [06:46]

 

전북도는 2021년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에 신청한 13개 사업이 모두 선정돼 국비 337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을 구축하는 등 도민의 삶의 질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20일 밝혔다.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은 정부 3개년 계획(2020~2022)에 의거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수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복합화 13종 시설을 포함해 2개 이상의 시설을 하나의 부지에 건립하는 내용이다.


이번 공모 사업은 △ 문체부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복지부  공립 어린이집, 주민건강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노인요양시설△ 여가부 공동육아나눔터, 가족센터△ 국토부 주거지주차장△ 중기부 전통시장주차장 △ 농식품부 로컬푸드복합센터 등이다.


이에 올해 선정된 전북 생활SOC복합화 사업의 시설별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주민의 생활문화 참여기회 확대 및 가족 돌봄 활동 지원 등 각 지역에서 원하는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유형별로 분류해보면 지역 거점 문화공간 조성 및 생활문화 공동체 육성을 위한 문화 유형으로 전주 예술복합문화센터, 군산푸드 생활문화나눔터 건립 등 4개 사업이다.


또 가족의 생애주기별 상담?교육?돌봄 등을 주목적으로 하는 돌봄 유형의 생활SOC 사업으로 군산시 가족센터, 남원시 복합형 가족센터 건립 등 4개 사업 등이다.


아울러 활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스포츠 인프라 구축 등 체육 유형으로 전주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쉴랜드 특화 건강증진형 종합체육관 건립 등 2개 사업 등이다.
이외에 다양한 기능이 결합 융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복합 유형으로 세대어울림 복합형 공공도서관, 오수면 행복누리원 건립 등 3개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LH와의 협의를 통해 공공임대주택 활용 시범사업으로 지역아동의 돌봄 및 육아 지원을 위한 전주시 행복씨앗센터가 선정돼 조성될 예정이고 공모 대상시설이 아니었던 로컬푸드복합센터를 체육시설과 연계한 부안먹거리힐빙센터 등 도민에게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의 폭을 한층 넓혔다.


도 강승구 기획조정실장은“사람들이 먹고, 자고, 자녀를 키우고, 노인을 부양하고, 일하고 쉬는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시설이 원하는 지역에 고르게 구축돼 도내 어느 곳에서나 풍성하고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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