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당일 마스크 필수…망사-밸브형 불가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10/19 [05:53]

수능 당일 마스크 필수…망사-밸브형 불가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10/19 [05:53]




 오는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험을 볼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다만 침방울 차단 기능이 떨어지는 밸브형 마스크나 망사 마스크는 사용할 수 없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합동 수능 관리단은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능시험장 방역지침을 확정했다.

방역 지침에 따르면 수험생들은 수능 하루 전인 12월 2일 예비소집일에 방역을 위해 시험장 건물에 들어갈 수 없고 수능 안내는 운동장 등 야외에서 실시한다.

수능 당일 시험장 입장은 오전 6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수험생들은 손 소독을 한 뒤 체온 측정과 증상 확인을 거쳐 무증상이면 일반시험실에, 유증상인 경우 별도시험실에 입실하게 된다.

수험생은 시험을 응시하는 동안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데 일반시험실은 일반마스크를 착용해도 되지만 유증상자나 자가격리자는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일반시험실에는 최대 24개 책상과 의자를 배치하고 책상 앞면에 칸막이도 설치해야 한다.

점심 식사는 개인 도시락과 음용수를 준비해 시험실 내 자신의 자리에서 해야 하고 여럿이 함께 하는 식사는 금지되며 식사 후에는 시험실을 반드시 환기해야 한다.

수능 관리단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원칙적으로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하다"며 "오염이나 분실에 대비해 여분의 마스크를 가지고 와달라"고 당부했다./염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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