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기술혁신 선도기업 2개社와 37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11/17 [17:22]

김제시, 기술혁신 선도기업 2개社와 37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11/17 [17:22]

 

 

 


유망중소기업인 ㈜광스틸과 ㈜레이머티리얼즈가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했다.


김제시는 17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박준배 시장,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황영석 전북도의회 부의장, 곽인학 ㈜광스틸 대표 그리고 하광 ㈜레이머티리얼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 370억원 규모의 지평선산업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광스틸과 레이머티리얼즈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관련 분야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기술혁신 기업이다.


2개 기업 모두 이미 지평선산업단지내에 공장을 건립·운영하며 신규제품의 생산기지로 다시 한번 지평선산단을 선택함으로써 김제시 투자여건의 우수성을 방증해 주고 있다.   


조립식 건축자재 전문제조기업인 ㈜광스틸은 지난 2016년 지평선산단내 9,748㎥부지에 약 54억원을 투자해 김제공장을 설립.운영하고 있다.


그간 건축자재의 고질적 문제점으로 지적된 화재와 누수.결로, 부분교체 취약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스피드블록 메탈패널'의 개발을 완료하고 신제품 양산을 위한 자동화라인 구축을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올해 12월 공장건설에 착수해 오는 2023년까지 약 109억원을 투자, 이를 통해 신규인력 5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신규사업장에서 주력으로 생산하게 될 '스피드블록 메탈패널'은 강화된 건축법 규제를 모두 충족한 제품으로 이번 투자를 통한 대량생산체계 구축을 토대로 1조5,000억원 규모의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레이머티리얼즈는 안경렌즈 제조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6년 지평선산업단지에 신규공장을 준공.운영해 오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김서림방지 코팅기술을 접목한 안경렌즈 제조기술을 확보하고 제품생산을 위한 신규공장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2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까지 2만 8,471㎥부지에 약 261억원을 투자하고 140여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레이머티리얼즈는 자사가 보유한 독보적 김서림방지 코팅기술을 오토바이헬맷쉴드, 안전안경, 레저용 고글 및 자동차용 유리 등으로 적용분야를 확대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준배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지평선산업단지에 대한 투자를결정해 준 기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투자기업들이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기업유치시장일괄처리제를 비롯한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해 올 한 해 지평선산업단지내에 17개 기업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를 통해 분양률을 92.5%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채규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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