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사협 위원들은 직접 빈 화분에 꽃모종을 정성껏 옮겨 심고 응원 메시지가 담긴 반려식물을 만들어 대상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또 동절기를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를 독려했다.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김 모씨는 "외출도 못 하고 집에만 있어서 우울했는데 뜻하지 않은 화분 선물을 받으니 기분이 좋고 잘 키워보고 싶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채규곡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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