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수상자를 비롯한 자원봉사단장 등 90명만 참여해 예년에 비해 간소하게 치러졌으며 헌신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한 2020 자원봉사왕 이복순(진안군홍삼찐빵봉사단)씨 등 유공자 16명의 시상과 김용진이사장에게 진안군자원봉사자 일동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 전달로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념식 후 10개면 자원봉사단을 비롯한 37개의 자원봉사단체 및 업무협약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안홍삼고추장대축제를 진행, 우리 지역의 특산품인 홍삼과 고춧가루를 사용해 600개(1,200kg)의 진안홍삼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수혜자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하루를 서로에게 선물했다./백시찬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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