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외국인 유학생 격려 사랑나눔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0/12/23 [16:10]

전주대 외국인 유학생 격려 사랑나눔

새만금일보 | 입력 : 2020/12/23 [16:10]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성탄절을 맞이해 23일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탄절 맞이 생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는 지역사회 단체의 도움으로 진행됐으며, 우리 지역 대표기업 하림그룹을 비롯한 한국문학예술아카데미, 더온누리교회, 유사나사이언스, 전주·김제·완주축산농협, 두손푸드, ㈜비전29, 전주새싹, 전주대 사회봉사센터 등으로부터 후원받아 진행됐다.

 

유학생들의 대부분은 동남아 등 열대 지방 출신 학생들로 한국에서 생애 첫 겨울을 맞는다.

 

전주대와 지역사회는 이들이 보다 따뜻한 성탄절을 보내고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느낄 수 있는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짠카잉치(한국어연수, 베트남) 학생은 “요즘 날씨가 춥고 코로나19로 불안했는데,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국제교류원장 김병기 교수는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바이러스로 인해 유학을 오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국을 찾은 각국의 글로벌 리더들을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격려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강의실에서 배울 수 없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정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유학생 장학금 후원, 사랑의 이불 전달, 송편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고 호스트 패밀리, 지역병원과 협력 건강관리 등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 6년 연속 선정, 유학생 유치 및 교육 서비스역량 우수대학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염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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