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사회복지장학회가 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늦봄터’청소년들이 코로나19를 무사히 극복할 수 있도록 방역 마스크를 후원했다.
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늦봄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되는 상황들에 빠르게 대응하며 온라인 & 오프라인 긴급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결식 환경이 우려되는 청소년을 위해 먹거리 꾸러미 및 만들기 키트를 제공하여 다양한 돌봄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했다.
이원영 관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군산사회복지장학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생활방역 및 안전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봉사에 나선 군산시 사회복지장학회 김기봉 이사장은 이뿐아닌 지난한해만해도 1억원을 투입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배우고자하는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등 이웃위한 돕기운동을 실천하는가 하면 30여년동안 수십억원을 들여 봉사해온 참 봉사인이다./순정일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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