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 최저기록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1/01/20 [17:35]

道, 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 최저기록

새만금일보 | 입력 : 2021/01/20 [17:35]

 

지난해 도내 초미세먼지 농도가 2015년 관측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국립환경과학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전북도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9년 26㎍/㎥ 대비 6㎍/㎥ 줄어든 20㎍/㎥로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초미세먼지 나쁨 이상(나쁨, 매우 나쁨) 발생 일수도 2019년 60일에서 24일이 감소한 36일로 나타나 무려 4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전인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41㎍/㎥이었으나 계절관리제 시행 후인 2020년 같은 기간에는 평균농도가 25.6㎍/㎥로 37%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도는 이러한 결과가 2015년부터 초미세먼지 농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고려해 볼 때 그동안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효과가 누적되면서 기저 농도(base)가 감소된 것으로 보고 있다.

 

도 허전환경녹지국장은“비록 2020년 초미세먼지가 도내 관측이래 가장 낮은 농도를 나타냈지만 이는 전북도의 미세먼지 저감 노력과 함께 중국 등 국외영향 개선, 코로나19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면서“이에 만족하는 것이 아닌 더 나은 전북도 대기환경을 위해 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차질 없는 시행과 더불어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가진 청정전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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