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인 순정축협 조합장이 (사)전북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하재필 지회장은 고창인 조합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평소 장애인분들의 복지향상에 늘 관심을 갖고 사랑나눔 실천에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창인 조합장은 지난해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면 마스크 5,000개를 제작해 지체장애인협회 및 취약계층에 무료로 공급하고 명절 맞이 사랑의 축산물 전달 등 평소 장애인분들을 돕고자 하는 사명으로 사랑나눔 실천에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노력해 왔다.
고창인 조합장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전북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로 부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과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알고 장애인과 약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광욱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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