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학 외국인 입국유학생 ‘집단감염’촉각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1/02/22 [20:24]

도내 대학 외국인 입국유학생 ‘집단감염’촉각

새만금일보 | 입력 : 2021/02/22 [20:24]

 

도내 대학들의 본격적인 개강을 앞두고 전북도가 도내 대학 외국인 입국유학생 등의 ‘집단감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전북도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도내 대학 외국인 입국 유학생 및 타 지역 학생 방역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우선 도는 23일부터 3월2일까지 시·군, 도내 대학과 함께 개강 전 대학 시설 및 학생관리 방역 상황을 전수 점검할 방침이다.


도내 12개 대학과 관련해 지난 1월부터 입국이 완료된 유학생은 현재 1,148명이다.
입국 예정 700명, 미정 345명까지 포함하면 총 2,190명에 달한다.
도내 대학 운영 기숙사는 전주 7곳, 군산·익산·완주 각 3곳, 김제·정읍·임실 각 1곳 등 총 19곳으로 인원수는 2만2,000명에 이른다.
특히 기숙사 수용인원 1,000명 이상인 전북대·전주대·원광대·군산대·우석대·호원대·한국농수산대 등 7개 대학은 도에서 직접 방문해 입국유학생 자가격리 상황, 타 지역 학생 방역관리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도는 특별점검을 통해 대학별 방역관리가 방역지침에 따라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개학 전에 미비한 상황을 보완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점검 사항은 사회적 거리두리 1.5단계에 따라 대면수업 준비 상황(강의실 밀집도 2/3 준수), 외국인 입국유학생 2주 의무격리 모니터링, 기숙사 입사 전 건강점검, 기숙사 출입 시 발열검사 및 전담 관리인 지정 등이다.


도 유희숙자치행정국장은 “대학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기숙사 등 고위험시설 방역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숙사 입사생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확인 후 입실조치 등 방역지침을 준수를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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