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삼락농정위원회 본격 운영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1/03/08 [19:34]

제4기 삼락농정위원회 본격 운영

새만금일보 | 입력 : 2021/03/08 [19:34]

 

제4기 전북도 삼락농정위원회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도는 보람찾는 농민, 제값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 실현을 위한 제4기 삼락농정위원회를 정책발굴 전문단 위주의 운영협의회 및 분과(10개) 172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제4기 위원회 172명의 위원은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와 협의해 단체별 임원진 참여 확대 △여성농업인 신규 시책 발굴을 위해 여성을 57명(44%)로 대폭 증원 △농촌진흥청 등 도내 국가기관 전문가 대폭 참여해 전문성 강화했다.

 

또한 위촉직 위원 133명 중 신규 위원을 69명(53%) 구성,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해 정책화한다는 방침이다.

 

송하진 지사는 “지난 6년간 추진한 삼락농정위원회는 도민과 함께 하는 협치 농정 실현에 성공적인 궤도에 진입해 상당히 기반을 튼튼히 다졌다"며 "이번에 구성된 제4기 위원회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기후변화 대응과 첨단 농생명산업의 핵심기지로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인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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