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기업인 간담회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제’로 견인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1/03/24 [15:22]

찾아가는 기업인 간담회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제’로 견인

새만금일보 | 입력 : 2021/03/24 [15:22]

 

김제시는 민선7기 시정 최우선 목표를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로 정하고 근로자 주거안정을 위한 사업, 기업 경영난 해소를 위한 이차보전 지원사업, 수출지원 사업 등 다양한 경제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매년 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는 親기업 마인드’로 지역경제의 중심인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산업 현장 일선에서 느끼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책으로 반영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대유행이라는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 실시한‘찾아가는 기업 간담회’는 행정과 기업의 소통창구가 돼 그 어느 때 보다 빛을 발하며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드는 성과를 이뤘다.

아울러 지난 2월 전북도의 ‘2020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제’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 운영성과
2018년 시작으로 올해 4년째를 맞고 있는 기업 간담회는 매년 참여 기업 및 건의사항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4년간 △기반시설 확충 68건(27%) △시정 요구 58건(23%) △제도개선 30건(12%) △예산지원 23건(9%) △기타 34건(13%)등 총 254건을 건의했다.

주요내용으로는 활발한 기업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단지 진입도로 개설 및 도로 확포장,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수출 지원정책 마련, 기업경영악화에 따른 경영안정자금 지원, 관내 제품 우선 구매,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및 기술교육, 각종 기업 지원정책 홍보 강화 등을 건의했다.  

4년간 건의된 254건에 대해 152건(60%)을 처리했으며 현재 62건(25%)이 진행 중에 있고 32건(12%)은 법령 개선 등 장기검토 과제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 체계적인 관리
간담회가 단순히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기업인들과의 신뢰와 실효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내용을 통보하고 관련 부서에서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단순 민원은 즉시 처리하고 예산 수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현안업무 회의 등을 통해 사업타당성 등을 확인한 후 시정에 반영했으며 김제시 단독으로 처리하기 힘든 사항은 전북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가고 있다.

또한 건의사항이 마무리 될 때까지는 분기 1회 진행상황을 점검해 건의자에게 통보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다.

 

 

# 기업맞춤형 정책으로 연계

간담회 건의사항 중 발빠른 대응으로 기업맞춤형 정책으로 연결된 대표적인 사업은 다음과 같다.
순정부품과 성능, 품질이 같으면서도 가격은 훨씬 저렴한 품질인증부품산업 육성을 위해 총 6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위기에 빠진 자동차 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대안으로 제시하고 교통 및 기반시설 여건이 열악한 농공단지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류비와 폐수배출 위탁처리비 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근로자의 정주여건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예산 3억원을 확보해 기숙사 임차지원사업을 시행해 46개 기업 126명을 지원하며 서흥농공단지-지평선산업단지-대동농공단지를 연결하는 기업출퇴근 버스를 운영해 근로자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돼 융자지원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김제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를 개정해 기금의 용도를 운전자금에서 산업자금으로 확대하고 융자규모를 기업당 지난해 2억원에서 5억원으로, 이차보전비율도 3%에서 4%로 상향 지원해 기업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시장 진출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 온라인 해외시장 개척사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수출기업을 육성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지평선산단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재지정, 호룡 친환경 굴착기 보급사업, 특장차 클러스터 투자선도지구 선정,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 복합센터 건립, 자기인증센터 확충, 친환경 인공지능 제초로봇 개발 등이 다양한 사업으로 연결돼 기업 편의를 도모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채규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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