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의회사무과가 최근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직원 14명은 한층 빨리 찾아온 더위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마늘 흙털기 및 수확을 했다. 일손돕기 지원농가는 “마침 일손이 필요한 때에 고창군 공직자들이 내 일처럼 도와줘 늦지 않게 농사일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익희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동행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