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속도감 전북다움 새해 ‘화두’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3/01/06 [17:53]

전북 속도감 전북다움 새해 ‘화두’

새만금일보 | 입력 : 2023/01/06 [17:53]

 

 

2023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전북 현안의 ‘속도감과 전북다움’이 새해 벽두 지역 화두가 되고 있다.

이는 김관영지사를 비롯한 전북 정치권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터덕거렸던 전북현안에 대한 속도감을, 전북특별자치도와 관련해서는 전북만의 특례발굴을 각각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김관영지사는 지난 5일 신년기자회견에서 미해결 전북현안인 남원 국립의전원법 통과, 제3금융중심지 지정 등과 관련해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모든 도정 역량을 집중 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국립의전원법은 올해 안에 꼭 통과되도록 정부와 여당을 설득하고 있다. 변화의 기류가 보이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국회의원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김 지사는“한꺼번에 모든 과제를 해결하면 좋겠지만 지난해 특별자치도와 새만금사업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성과가 있었다”며“공공의대법도 정부와 여당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올해 안에 꼭 통과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특히 “제3금융중심지 지정은 금융위원회가 추가 지정을 보류하며 지적한 금융인프라 확대, 금융생태계 조성, 디지털금융 글로벌네트워크 확대 등을 선제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일 한병도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익산을)과 김성주 의원(전주병), 윤준병 의원(정읍·고창), 이원택 의원(김제·부안)과 5일 안호영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은 올해 남원 공공의대 설립을 적극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이들은 공공의대법과 관련해“입법과정에서 보면 여야의 이해보다는 민간의 이해관계가 법 통과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한 후 “구체적인 상황을 밝히기에는 어렵지만 여야가 물밑에서 의견을 모으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안에 의미있는 결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내년 1월 전북 특별자치도 출범과 관련된 특례에 전북만의 색깔을 얼마나 넣고 전북 자치권을 어느 정도 확보하는 냐가 새해 벽두 핵심 화두가 되고 있다.

김관영지사는 지난 5일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전북특별자치도의 뼈대를 세워나가는 일이 우리의 새로운 도전 목표이고 이에 모든 도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총결집해서 새로운 전북의 청사진을 그려낼 것이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특히“특별자치도의 뼈대를 세워나가는 일은 우리의 새로운 도전 목표”라며“특례 규정에는 농생명·바이오·식품산업과 관련한 많은 인허가 권한을 이양 받고 싶다. 이를 위한 특례 발굴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전북특별자치도 전담조직 운영과 관련해 ‘과(단)’단위로 출범한 뒤 행안부 등과의 협의를 거쳐 ‘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별자치도 기획팀(6명)은 △종합계획 연구용역 총괄 △특자도법 시행 준비 △특별자치도 비전·목표 수립 △특자도법 개정 대응 △국회·부처·도의회 대응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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