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말 4초’여론향배 전북총선 승부수 가르다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4/03/22 [16:47]

‘3말 4초’여론향배 전북총선 승부수 가르다

새만금일보 | 입력 : 2024/03/22 [16:47]

 

4.10전북총선과 관련 21일-22일 양일간에 걸쳐 후보등록을 마친 여야 후보자들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함에 따라 사실상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3월 말과 내주 4월초의 여론향배가 이번 전북 총선의 승부수를 가를 것으로 점쳐진다.

 

물론 28일부터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지만 바야흐로 ‘3월말 4월초 표심향방’이 이번 전북총선의 여야의 운명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에 걸쳐 후보등록을 마친 전북총선 출마자들은 본격적인 유세전을 앞두고 있다.

후보등록과 함께 이번 전북 총선의 여야 대진표가 확정됐다.

 

△전주갑 민주당 김윤덕,국민의힘 양정무,새로운미래 신원식, 무소속 방수형후보△전주을 민주당 이성윤,국민의힘 정운천,진보당 강성희,자유민주당 전기엽,자유통일당 오삼례, 무소속 김광종 후보△전주병 민주당 정동영, 국민의힘 전희재,녹색정의당 한병옥후보△익산갑 민주당 이춘석,국민의힘 김민서,진보당 전권희 후보△익산을 민주당 한병도,국민의힘 문용회,개혁신당 황세연후보△군산김제부안갑 민주당 신영대, 국민의힘 오지성 후보△군산김제부안을 민주당 이원택, 국민의힘 최홍우, 자유통일당 박규남, 무소속 김종훈 후보△정읍고창 민주당 윤준병, 국민의힘 최용운,자유통일당 정후영, 무소속 안제륭후보△남원임실순창장수 민주당 박희승,국민의힘 강병무,새로운미래 한기대, 한국농어민당 황의돈후보△완주진안무주 민주당 안호영, 국민의힘 이인숙, 자유통일당 오덕순 후보 등이다.

이 같은 출마자들과 함께 이번 전북총선에서는 전북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도내 10석을 석권 할 수 있을지가 우선 관전 포인트이다.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나머지 9개 지역구의 승리와 함께 전북총선 최대 격전지인 전주을에서 이성윤후보가 민주당 금배지를 탈환할 수 있을지 여부이다.

이 지역구는 ‘이상직 유고’로 현재 민주당 의원이 없는 곳이다.

 

특히 민주당은 나머지 지역구 출마자들의 경우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을 지도 관심사이다.

또 도내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낸 국민의힘은 전북에서 지역구 의원을 배출할 수 있을 지가 관심사이다.

이와같은 관점에서 보면 전주을 정운천후보가 그 가능성이 가장 많다는 것이 지역 정치권의 정서이다.

정 후보는 민주당 이성윤후보와 진보당 강성희후보 등을 ‘싸움꾼’으로 비난하면서“일꾼인 정운천을 선택해달라”고 하면서 세칭 ‘일꾼론’을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재보선을 통해 전주을 현역의원이 된 진보당 강성희의원이 재선 가도를 달릴 수 있을지도 관심사항이다.

 

이에 강 후보는 진보당의 유일한 지역구의원으로서 당차원의 전력투구과 함께 반드시 수성한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최근 전북지역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조국혁신당 바람이 실제로 투표로 까지 이어질 지가 이번 전북총선의 관심사이다.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지민비조’, 즉 지역구는 민주당에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이처럼 전북총선의 주요 관전 포인트들이 본격적인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3월말과 내주부터 시작되는 4월초의 여론 향배가 이 관전 포인트들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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