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북 산업활동 침체국면 지속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4/04/01 [14:25]

2월 전북 산업활동 침체국면 지속

새만금일보 | 입력 : 2024/04/01 [14:25]

 

 

전북지역 광공업생산지수(원지수)가 1년 만에 100 이하로 떨어지며 산업활동이 좀처럼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전북지역 광공업생산지수(원지수)는 지난해 1월 98.0으로 100 이하를 기록한 뒤 3월 116.1, 4월 109.4, 9월 100.5, 올 1월 106.6 등 지속적으로 100 이상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2월 92.6으로 전북 광공업생산지수(원지수)가 1년 만에 100 이하로 떨어졌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024년 2월 전북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년동월대비 광공업 생산과 출하가 감소하고 재고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전북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월대비 3.7%, 전년동월대비 7.4% 각각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 주요 업종별 증감내역을 보면 섬유제품 41.7%, 식료품 2.2%, 의약품 10.6% 증가했다. 반면 기계장비는 -27.4%, 1차 금속 ?27.3%, 화학제품 ?8.2% 감소했다.

 

광공업 출하는 전월대비 0.8% 증가, 전년동월대비 6.5%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 주요 업종별 증감내역을 보면 기타 운송장비(92.2%), 섬유제품(56.4%), 전기장비(8.5%) 등은 증가했다.

그러나 1차 금속(-16.7%), 기계장비(-15.6%), 화학제품(-9.1%) 등에서 감소하면 전체적으로는 감소를 기록했다.

 

광공업 재고는 전월대비 1.4% 감소, 전년동월대비 7.1% 증가했다. 식료품, 자동차, 화학제품 등에서 증가했으나 1차 금속, 전기장비, 섬유제품 등에서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 주요 업종별 증감 내역을 보면 식료품이 34.4% 증가한 것을 비롯해 자동차 13.1%, 화학제품 21.0% 등이 증가했다. 반면 1차 금속 (-14.7%), 전기장비(-35.4%), 섬유제품(-35.1%) 등은 감소했다.

2월 전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8.9으로 전년동월대비 17.2%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 주요 상품군별 증감 내역을 보면 신발?가방(-8.0%), 가전제품(-6.9%), 의복(-4.4%) 등은 감소했다.

 

그러나 음식료품(36.6%), 오락?취미?경기용품(18.6%), 화장품(18.2%), 기타상품(2.9%) 등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판매액지수는 증가했다.

/황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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