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총선 3대 표심변화 ‘촉각’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24/04/01 [14:30]

전북총선 3대 표심변화 ‘촉각’

새만금일보 | 입력 : 2024/04/01 [14:30]

 

 

4.10전북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출마자들은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유세전을 마무리한 가운데 이에 따른 향후 전북 총선 3대 표심변화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특히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이번 총선 사전투표가 실시됨에 따라 전북 유권자들의 투표심 향방도 주목되고 있다.

우선 이번 전북총선에서 전북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도내 10개 선거구의 석권과 함께 확실한 전북맹주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냐가 첫 번째 관심사이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을 ‘윤석열정부를 심판하는 선거이다’고 규정하고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 할 수 있도록 전북에서 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현재 민주당이 전주을 지역구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9개 지역구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압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주을 이성윤후보는 국민의힘 정운천후보와 진보당 강성희후보를 앞서고 있지만 ‘안심할 정도는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지역정가에서 회자되고 있어 남은 선거기간동안의 관련 여론 향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 전북의 야당인 국민의힘이 이번 전북 총선에서 지역구 의원을 배출 할 수 있을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이다.

국힘은 이번에 전북 10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냈지만 전주갑 양정무후보, 전주을 정운천후보,전주병 전희재후보 등 3명만 지지호소와 함께 실질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더욱이 당선권에 회자되고 있는 후보가 정운천후보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정 후보는 민주당 이성윤후보와 진보당 강성희 후보를 ‘싸움꾼’으로 일갈하면서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하면서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정 후보는 지난달 28일 열린 출정식에서“그동안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해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라며“시민들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데 대한 책임감과 앞으로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드리겠다”며 삭발을 한 뒤 13년 만에 함거에 다시 올라 비장한 각오를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전북지역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조국혁신당 바람이 실제로 투표로 까지 이어질 지도 이번 전북총선의 관심사이다.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지민비조’, 즉 지역구는 민주당에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전북 유권자들의 그동안 투표 성향을 감안하면 이 같은 ‘교차투표’흐름이 이번에도 발휘 될지 주목되고 있다.

어쨌든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유세전을 마친 이번주 민주당의 전 지역구 석권여부,국힘 정운천후보의 승기 반전 여부,조국혁신당의 ‘교차투표’여부 등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이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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