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단장 박병철)은 지난 5일 진안군 부귀면에서 농촌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NH해피하우스 제 16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병철 단장, 김영배 부귀농협 조합장, 변성섭 진안군지부장 등이 참여해 노후화된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마음 한 뜻을 모았다.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은 화장실 타일 교체, 집안 도배 및 블라인드 설치 등을 지원해 해당 농가가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박병철 단장은“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해피하우스를 진행할 수 있어 다행이고 따뜻한 집에서 행복해 할 지역주민을 보니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앞장서서 일하겠다”고 말했다. /황승훈 기자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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