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말아요 ! 새만금 잼버리 대회.
글쓴이 최민석

날짜 17.10.28     조회 31

지루한 청소년 일상을 벗어날 기회 세계 잼버리 대회 열려

 

전주에 있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청소년 일상이 지루한가요? 2023년 우리 고장 새만금간척지에서 세계 청소년 축제의 한마당 잼버리 대회가 열린답니다.

세계 잼버리 대회는 스카우트 운동의 창시자인 영국 포우엘경이 1920년 런던올림피아 경기장에서 개최한 국제야영대회인데 민족, 문화 그리고 정치적인 이념을 초월하여 국제이해와 우애를 다지기 위해 4년마다 열리는 세계청소년 문화야영대회입니다.

‘Draw your Dream’이라는 주제로 20238월 전북 부안 새만금에서 역대 최대인 168개국 청소년 5만여 명이 참가하여 10여 일 동안 야영 축제를 갖습니다. 도내 청소년들에겐 해외 각지에서 온 청소년들과의 다양한 소통의 장이 될 것입니다.

전북의 새만금을 대한민국의 새만금으로, 세계의 새만금으로 드높일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더불어 동서양뿐만 아니라 남북한 청소년 화합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새만금 잼버리대회는 청소년 스카우터들을 위해 스마트 잼버리로 운영하는데 야영지와 과정활동장 안내등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위험지는 미리 피할 수 있으며 홀로그램을 통한 가상현실(VR)과 미래체험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하니 흥미진진한 디지털문화를 느낄 수 있겠지요. 제안하자면 우리 고장의 한지문화, 한옥마을, 비빔밥 축제를 연계하여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오가는 융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세계 청소년들에게 전북의 관광자원, 케이팝을 활용한 2의 한류문화붐을 일으켜 한국의 이미지를 드높이고 화합과 신뢰를 쌓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드론을 이용하여 캠핑장 물품 보급이나 캠핑장 주변 서해안의 해상 절경을 스냅샵으로 찍어 해외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축제의 흥이 더 나지 않을까요?

이를 위해 간척지 캠핑장 참가자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시설과 인프라 확보에 관계자 뿐 만 아니라 도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향후 캠핑용지를 계속 활용할 공간을 염두해 두고 주변의 환경보호까지도 생각하는 대회로 만들어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중고등 및 대학교와 연계하여 도내 스카우터들의 민간외교관 역할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도내 학생들의 국제적 지위와 신뢰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도 됩니다. 이에 앞서 전북 도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전북 청소년의 자긍심을 회복하여 세계 청소년의 잔치를 알차게 준비한다면 세계 각국에서 온 청소년들의 숨결로 비록 10여일이지만 전북의 100년을 일으킬 바람을 분명 맞이할 것입니다.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주인공이 되기를.......

 

한바탕 전북의 흥으로 세계를 비벼보자꾸나 !

 

최민석/ sangsan86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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