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력이
경쟁력인 세상이다.
문장력이란
자신만의 독창적인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쓰는 일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글쓰기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한다.
글쓰기가 왜
이렇게 힘들까.
글쓰기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쓰기를 두려워하고 어려워한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첫째,
쉽게
써라.
쉬운 말을
써야한다.
일상에서 쓰는
말이 좋은 말이다.
마찬가지다.
일상에서 흔히
쓰는 말을 글로 써야 좋은 글이다.
사람들이 쉽게
말하는 것을 쉽게 쓰면 된다.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는 누구나 알아듣기 쉬운 구어체(口語體)를 써야
한다.
글로 쓰지
않으면 그 정확한 뜻을 알기 어려운 문어체(文語體)는 가급적
피해야 한다.
특히 한자어로
구성된 말들을 남용해서는 안 된다.
한자와 외래어를
많이 섞어 써야 멋진 글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어려운 말을
아무런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써서는 안 된다.
초등학생들이
읽어도 알아 볼 수 있도록 쉽게 쓰자. 둘째,
짧은 문장으로
쓰자.
'짧게 쓰는
것'이 글을 잘
쓰는 중요한 비결이다.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전달하는 말이 좋은 말이다.
글도
마찬가지다.
표현이란 거창할
필요가 없다.
글이란 자신의
마음과 뜻을 다른 사람에게 제대로 전할 수 있도록 쉽고 간략하게 지어야 한다.
좋은 문장이란
듣는 사람이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쉽고 간결한
것이 생명이다. 수식어는 가급적
줄이자.
문장에서 중요한
것은 명사와 동사다.
형용사와 부사를
많아 쓰면 담백한 맛이 떨어진다.
<조미료를 많이
친 음식>처럼 되기
쉽다.
긴 문장은
반드시 끊어주는 습관을 들이자.
최소한의 어휘로
다듬는 일은 필수다.
글을 쓸 때의
감정,
감각,
사고 과정은
그대로 두되 단어 수는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글은 또
간결할수록 설득력이 높아진다.
평소에 글
재료를 모으는 일도 중요하다.
좋은 재료가
있어야 좋은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정복규 <저작권자 ⓒ 새만금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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