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먼저 이해하라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8/12/26 [16:54]

상대를 먼저 이해하라

새만금일보 | 입력 : 2018/12/26 [16:54]



이해심이 적은 사람을 만나면 자칫 서운해지기가 쉽다. 그리고 불편하다. 반대로 이해심이 큰 사람을 만나면 우선 마음이 편하다. 만나기가 여유롭다. 사람은 이해심을 키워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이해심을 넓혀야 한다.

먼저 나의 이해심을 저울에 달아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과연 나의 이해심은 얼마나 되는가. 너무 작다면 조금씩 키워나가야 한다. 이해심은 정해진 것이 아니다. 노력을 하면 키울 수 있다. 이해심이 커지면 먼저 내 마음이 편안하고 여유로워진다.

이해심을 키우는 일은 행복으로 가는 일이다.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건강에도 매우 좋다. 먼저 이해심을 키우자. 항상 이해심을 넓혀 나가자. 속상한 일이 생기면 길게 심호흡을 하고 < 그러려니 >하면서 이해심을 베풀자.

제대로 들어야 상대를 이해 할 수 있다. 이것이 최고의 대화 기술이다. 먼저 이해심을 갖고 대하는 것이 시작이다.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면 매사가 긍정적으로 잘 풀어진다. 반면 이해심이 부족하면 쉬운 일도 오히려 꼬이게 된다. 점점 더 힘들어질 뿐이다.

비록 말하고자 하는 것이 있어도 상대의 생각과 신념에 맞추어 전달하는 편이 좋다. 나의 생각과 신념만 밀어붙이면 상대는 어느 순간 귀를 닫아 버리게 된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융통성이 없는 사각지대가 있다. 사각지대는 겉으로 쉽게 드러내놓고 말하지 않는다.

상대가 은연중에 거부반응을 드러내면서 민감해하는 이슈는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대신 상대가 관심을 보이는 부분에 더욱 공을 들이자. 권위를 내세우거나 우월한 듯 행동을 하지 말자. 상대에게 불편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평가를 당할 때 불편함을 느낀다. 반면에 상대가 나를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내 생각에 동조를 해줄 때 편안함을 느낀다. 이는 진정한 유대감이 있어야 가능하다.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지 말자. 마음의 장벽을 더 높이 쌓아올리고 당신의 생각을 튕겨 내기 쉽다./정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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