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목표를 가져라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1/21 [16:50]

구체적인 목표를 가져라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1/21 [16:50]



목표가 있는 인생이 행복하다. 아무런 목표가 없이 사는 사람은 불행하다. 나이가 들면서 허망하기 짝이 없다. 일찍부터 목표를 갖고 사는 노력이 중요하다. 그러나 목표를 머릿속으로만 생각해서는 효과가 적다.

구체적이고, 측정할 수 있고, 달성 가능하고, 현실적이고, 만져볼 수 있어야 한다. 목표 달성이 어려운 것은 목표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다 보면 미래에 대한 불안은 사라지고 자신감이 생긴다.

어떤 일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에 맞추어 목표를 세워야 한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목표를 세울 때에는 실현 가능하면서도 조금은 어려운 목표를 정하는 것이 좋다.

도전하는 과정에서 겪게 될 어려움도 예상해야 한다.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열심히 하자> 또는 <최선을 다하자> 등의 애매한 목표는 바람직하지 않다. 측정이 가능하도록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정하자.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다소 어렵게 정하자. 목표 수준이 너무 낮으면 과제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고, 너무 높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장·단기 목표를 함께 정하는 일도 필요하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작은 실천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장기 목표를 함께 설정하면 더욱 꾸준히 실천할 수 있다. 목표는 일을 시작하는 첫 단추다. 일을 성사시키는 에너지다. 목표를 추상적으로 광범위하게 세우지 말자.

목표는 반드시 구체적으로 세분화시켜야 효과적이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면 목표가 손에 닿을 것처럼 가깝게 느껴진다. 행동으로 실천하기가 쉽다. 실천하기 쉬운 작은 목표는 목표 달성을 경험시켜 성취감을 높인다.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즐거움으로 바꾼다. 구체적인 행동으로 정하면 목표가 뚜렷해진다. 목표 달성을 확인하기 쉽다. 목표가 많은 것보다 적을수록 오히려 성과가 높다.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정하자./정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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