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응보를 잊지 마라

새만금일보 | 기사입력 2019/02/20 [00:50]

인과응보를 잊지 마라

새만금일보 | 입력 : 2019/02/20 [00:50]


인과응보(因果應報)란 선(善)을 행하면 선(善)의 결과가, 악(惡)을 행하면 악(惡)의 결과가 반드시 뒤따른다는 말이다. 놀부가 벌을 받게 되는 것은 말하자면 인과응보이다. 업보(業報)라는 말도 있다.
자신이 행한 행위에 따라 받게 되는 운명을 말한다. 실제로 마음공부와 수행 등의 정도에 따라 삶은 언제든지 180도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 불가(佛家)에서는“모든 업보는 자신의 행동에서 나온 결과다.”라고 말한다.
모든 것은 자신의 판단과 행위에서 나온 것이다. 남이 만든 것이 아니다. 모든 문제는 나에게 있다. 남을 핑계 삼지 말아야 한다. <행복 총 양의 법칙>이 있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같은 양의 행복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고통스러운 일만 많을 수 있다. 그렇다면‘앞으로는 행복할 일만 남았다’라고 생각하자. 그래야만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품을 수 있다. 언제까지 계속되는 불행이란 없다. 누구나 살아오면서 나쁜 일만 저지른 사람은 없다.
좋은 일은 좋은 일대로 받는다. 나쁜 일은 나쁜 일대로 받는다. 자신이 지은대로 받는 것이 인과(因果)이다. 그 결과다. 운명이나 숙명 대신에 스스로의 삶을 내 스스로 결정지을 수 있다. 이를 인과(因果)와 업보(業報)라고 한다.
누구나 자기만의 삶의 모습을 갖고 태어난다. 어느 정도의 부를 축적하고 살 것인지, 어느 정도의 학벌과 능력과 외모를 가지고 살아갈 것인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며 얼마 정도의 건강을 누리다가 언제쯤 죽게 될 것인지 등이 태어나면서부터 어느 정도 정해진다.
모든 결정의 원인은 나의 과거 행위에 있다. 과거의 온갖 행위들에 의해 현실이 만들어진다. 결국 현재의 행위에 따라 미래도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자신의 행위에 따라, 자신의 마음에 따라, 자신의 욕심과 집착의 크기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달라질 수 있는 것은 순전히 나에게 달려 있다. 다만 끊임없는 자기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정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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