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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을 건드리지 마라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6/18 [15:02]



무심코 뱉은 말이 상대의 자존심을 몹시 상하게 할 수 있다. 항상 배려하는 맘으로 살아야 한다. 사람들 간에 싸움은 대개 작은 씨앗에서 비롯된다. 아주 작디작은 오해에서 싸움이 시작된다. 전혀 싸움 거리도 아닌 것이 싸움으로 진행된다.

같은 의미의 말이라도 억양이나 문장 구성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도 하고, 자존심을 상하게도 한다. 결국 싸움이 벌어지게 한다. "사람이 그러면 못 써"라고 말하면 이미 싸움은 벌어졌다. "꼭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일이니?"라고 물으면 싸움이 잘 안 된다.

두 가지 말의 의미는 비슷하다. 그러나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데에는 큰 차이가 있다. 같은 말이라도 상대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을 하면 싸움을 하게 된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누군가 나의 자존심을 건드리면 참기 어렵다.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이 좀 심하다 싶어도 싸움까지 할 생각은 없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자존심을 건드리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고 생각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물불 안 가리고 싸움에 임하게 될 확률이 많다.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은 절대 하지 말자. 자존심이 상해도 상대가 너무 강하면 감히 덤비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미 마음속에는 상처가 남고, 복수심을 품기 시작한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생각이 많고, 자존심이 강한 동물이다.

인간은 자존심의 동물이다. 자기 존재와 진실에 대해 공격을 받게 되면 분노를 터뜨린다. 자신이 믿고 있는 진실을 상대가 무시하면 그 진실을 위해 분노한다. 자존심이 공격 받으면 역시 분노한다. 상대를 분노하게 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만만해 보여도, 지위가 낮아도, 한참 어려도 자존심 상하는 말은 치명적이다. 자신의 자존심이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의 자존심 또한 아주 중요하다. 남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면 반드시 나에게 원한을 품은 존재가 생긴다. 자존심은 인간의 마지막 보루다./정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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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8 [15:02]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