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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대화법을 익혀라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07/10 [06:10]



자녀 대화법이 서툴러 자녀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녀 대화법을 익히자. 세련된 자녀 대화법을 공부하자. 자녀 대화법은 자녀의 미래를 설계하는 밑거름이다. 특히 저학년일수록 자녀와 대화를 잘해야 한다.

아이가 학교생활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는다고 채근해서는 안 된다. 아이의 태도를 잘 관찰하자. 자녀가 학교생활에 대해 설명하기를 귀찮아하더라도 조급해 하지 말자.“도대체 왜 말을 안 해? 답답하게”라고 다그치지 말자.

그럴수록 자녀는 부모와의 대화가 더욱 부담스러워진다. 얼른 자기 방으로 들어가고 싶어 한다. 부모가 자녀의 태도를 잘 관찰하여 쉽게 속마음을 털어놓게 해야 한다. 자녀가 기운 없어 보인다면“우리 아무개 오늘 학교에서 속상한 일이 있었나보네. 많이 속상해 보이는데?”라고 묻는다.

부모가 자기 속마음을 다 읽는다고 여기도록 해야 한다. 자녀가 마음을 털어놓았다고 해서 즉각 잘잘못을 가리지도 말자. 도덕 선생님처럼 판단을 내리거나 야단을 칠 것이 아니다. 일단“그런 일이 있었어? 속 많이 상했겠네”라며 무조건 아이 편을 들어준다.

먼저 자녀의 마음을 위로해 주자. 아이가 잘못했는데도 부모가 그 친구만 비난하면 자녀에게 잘못된 판단력을 길러줄 수 있다. 자녀가 잘한 일까지 잘못했다며 야단쳐서도 안 된다. 확신을 갖기 어려워 자신감을 잃기 쉽다.

자녀를 위로해서 기분이 풀리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잘잘못을 짚어주자. 직설 표현은 좋지 않다.“너의 이런 행동은 네 친구도 기분이 상했겠다. 그렇지 않니”라는 식으로 말하자. 자녀는 부모로부터 비난받지 않고도 자기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

자녀에게 올바른 판단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자녀가 부모 말을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이도록 해주는 일이 중요하다. 자녀와의 대화에서는 반드시 인내심이 필요하다. 자녀의 행동에 대해 부모가 섣부르게 판단을 내리지 말자. 최대한의 인내심을 갖고 자녀 스스로 깨닫도록 해야 한다./정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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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0 [06:10]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