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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세계평화공원 조성과 제5유엔사무국
 
새만금일보 기사입력  2019/10/04 [15:23]

 

 

 

3.1운동 100주년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의 도약을 위한 <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과 제5유엔사무국 한국 유치 >를 기원하는‘2019 남북통일 희망 전진대회가 최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하나 된 우리! 평화로 통일로 세계로!’란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민간 차원에서 한·일 양국의 화해와 평화를 도모하고, 민단과 조총련이 하나 될 뿐 아니라 남한과 북한이 하나 되어‘DMZ세계평화공원 조성과 제5유엔사무국 한국 유치를 염원하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에는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쉬페로 시구테 에피오피아 대사관 특명전권대사 외 UN 6개국 대사, 김성원 국회의원, 이철규 국회의원, 민단을 대표해 양동준 세계한인민주회의 부의장, 총련을 대표해 하신기 일본 조선대학교 교수, 문훈숙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이기성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한국회장, 도쿠노 에이지 가정연합 일본회장, 황보군‘2019 남북통일 희망 전진대회조직위원장 등 정치·종교 지도자, 지역 대표 지도자, 강원·경기 도민 등 4만여 명이 참석했다.

 

‘2019 남북통일 희망 전진대회는 기독교·불교·유교·대종교·천도교·가정연합 등 7대 종단 대표의 초종교 기원 의식, 그리고 한국·일본·민단·총련 대표자의 화합 통일 의식, 화합 통일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학자 총재는 기조 연설을 통해“3.1운동 100주년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세계 76억 인류가 평화로운 한 가족이 되기 위해서 참사랑을 기반으로 한 참가정 운동을 통해 전쟁과 갈등이 없는 세계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한 총재는“1·2차 세계대전을 통해서 얻은 교훈은 전쟁에 들어가는 비용을 평화 세계를 위해 사용할 때 비로소 세계가 평화롭게 회복될 수 있다지금 세계가 하나 될 수 있는 환경을 세계적으로 만들고 있는데 세계평화고속도로, 피스로드 등을 통해 국경과 민족과 언어를 넘어 세계인들이 하나 되어 새 시대, 새 역사를 창건하자고 평화 세계의 비전을 제시했다.

 

쉬페로 시구테 에피오피아 특명전권대사는 격려사에서한국에 부임한지 9개월 됐지만 4만여 명 규모의 큰 대회에 참석한 것은 처음인데 많이 놀랍다에티오피아는 한국과도 오래전부터 인연이 깊다고 말했다. 실제로 에티오피아강뉴부대는 한국전쟁에 유엔군의 일원으로 6,037명이 참전했다.

 

황보군‘2019 남북통일 희망 전진대회조직위원장은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 정신을 살리고자 강릉에서 개최되는‘2019 남북통일 희망 전진대회와 평양에서 전날 개최된피스로드 2019 통일대장정이 긴장된 한반도에 평화의 길을 여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전날 북한에서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평양 피스로드 통일대장정행사가 개최됐다. 가정연합 러시아 회원 12명으로 구성된 피스로드 종주단은 북한 관계 당국의 승인을 받아평양 가을철 마라톤 대회에서 참석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했다. 이들은 평양 시내 주요 구간을 자전거로 종주하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피스로드 정신을 평양 시민들에게 알렸다.

 

지금 한반도는 위기를 맞고 있다. ·일 양국의 갈등이 무역 분쟁에서 불매 운동으로 확대되고 있어 한·일 양국의 갈등을 해결하고 평화로운 한·일 관계로 발전시킬 방안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정복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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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4 [15:23]  최종편집: ⓒ 새만금일보